🦋천상천하 유아독존🦋

공개란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 그 세상이 전부라 믿는]


“ 내가 저들과 같이 이곳에서 공부해야한다니 부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

VIP 학생… 뭐 이런 대우는 따로 없나요?

외관

미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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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에서 밝은 푸른색으로 이어지는 살짝 곱슬인 머리, 그 머리는 목에 닿을 정도로 살짝 길다고 할 수 있다. 푸른색이 보이는 은색 눈은 동공이 다이아몬드 형태를 띄고 있으며 눈에 그림자가 짙게 질 정도로 긴 흰색의 속눈썹을 가지고 있다. 송곳니가 돋보이게 뾰족하며, 창백한 낯을 띄우고 있다. 베레모 속으로 더듬이를 숨기고 있다.

푸른색 날개는 어머니를 닮았다. 빛을 받으면 이쁜 밝은 푸른색을 띄고 있다.


이름

미셸로 플로렌스/Michello Florence


나이

8세


신장/체중

135/25


성별

여성


국적

영국

성격


Main Keyword : 욕심쟁이, 무계획, 관종

뭐든 가져야만 마음이 풀린다. 가지지 못하고 남이 더 잘난 것을 가지고 있으면 냅다 지갑부터 드는 게 버릇, 이 버릇을 고치라고 부모님이 항상 말했는데도 이미 세상은 돈이 전부라는 것을 아는 재벌 2세이기에 지갑을 꺼내 지폐나 수표를 흔든다. 그러고 가지면 만족하지만 가지지 못한다면 분해서 잠을 이루지 못 할 정도다. 그정도로 남의 것이 탐을 내고, 자신의 것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을 하지 못한다. 변덕쟁이라 가지면 금방 질리기에 또 창고로 넣어버린다. 그렇게 아버지에게 또 창고로 쓸 방을 내어달라고 시위했다가 벌을 선 다음 필요없는 물건을 정리 했다고 한다. 버릴려고 하면 또 필요한 거 같아 버리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버려야 하니 울면서 정리할 정도로 수집욕구가 많다.

계획이 없다. 게으름 뱅이, 내일은 어떻게 살지를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저 지금은 자신의 잘난 맛에 살고 싶다고 한다. 그도 그럴게 머리도 똑똑해 인정을 받고 있었다. 아직 8살인데 부모님이 장래에 대해 물어보는 걸 싫어하여, 부모님도 이제 말을 꺼내보는 것도 포기할 정도였다. 무계획, 모든 것은 운명에 맡기고 자신은 그것에 흘러가기만 할 뿐… 이라고 계속 말하고 있다. 본인 생각으로는 내일도 오늘도 똑같은 나날인데 굳이 계획을 세워야 하나 싶은 것이다. 모든 것은 기한이 마칠 때 아슬아슬하게, 대신 실수는 없게. 이것이 자신의 자랑이라고 말한다…

관심 받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자신을 알아보는 것, 가족을 알아봐주고 감탄을 쏟아내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한다. 겉으로는 아닌척해도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며 어깨가 으쓱으쓱거리고 귀끝이 빨개진다고 한다. 세상에는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음에 유명인사라도 보이면 계속 힐끔힐끔 보거나 먼저 가서 인사를 건넬 만큼의 당당함, 그리고 자신을 아냐는 본론으로 넘어갈 뻔뻔함 마저 있다. 그야 자신은 잘났으니까! 하는 생각으로 사는 놈이기에. 그렇기에 은근슬쩍 자신을 높게 평하게 하려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비교하며 자신이 나은 부분을 말한다고 한다.


종족

율리시스 제비나비 인수

이능력

푸른 나비떼 환상을 만들어 시아 방해 또는 접촉해서 체력 데미지/ 집중하지 않으면 사라짐


헌터등급

B등급

기타

생일
10월 24일
탄생화- 매화
꽃말- 순진무구
탄생석-인디콜라이트
의미-예술적 센스


인정 받는 것, 관심받는 것, 이쁨 받는 것, 반짝반짝 한 것, 가족

불호
호의 정반대의 짓, 미래에 대해 생각하라는 것

가족 관계
아버지- 샤를 플로렌스

"그래… 돈은 있으니 무엇이든 되겠지."

유명 명품 악세사리 플로렌스 회사의 CEO, 주로 나비와 관련 되어있으며 푸른색 보석을 쓰기로 알려져 있다. 원래는 흰보석에 깔끔한 디자인의 악세사리를 만드셨지만, 아내를 만나고 결혼 후에 모든 제품의 특성이 바뀌었다. 모든 제품은 아내가 모델로써 홍보하고 있다. 그만큼 아내에게 어울리는 악세사리를 만든다고 한다. 또한 딸인 미셸로가 태어난 이후 미셸로에게 어울리는 악세사리를 만든다고 한다.
어머니- 카티 플로렌스

"뭘 걱정해요~, 우리 아이인걸~. 당신은 걱정이 많아서 탈이야!"

유명 모델로 활동한 푸른 나비 인수인 어머니, 처음엔 아버지인 샤를에게 협찬을 받고 점차 연애로 이어져 그대로 결혼하게 되었다. 결혼 후에도 모든 관리는 완벽하며, 여전히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예전과 다른 점은 플로렌스 전용 모델로만 일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엔 일을 안 해도 된다고 했지만 어머니인 카티는 모델 일이 즐거워 그만 둘 수 없다고 말하셨다. 푸른 나비 인수이며, 딸인 미셸로는 어머니 쪽을 더 닮았다고 할 수 있다. 푸른 나비와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다른 종인 나비와도 대화가 가능 한듯 하다.
나비와의 대화
자신이 나비 인수인 만큼 미셸로 또한 어머니를 닮아 나비와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곁에는 적어도 두 나비를 데리고 다니며, 주로 같이 다니는 나비의 이름은 루루, 비비라고 한다.

장래희망
장래희망은 없다. 미래에 대해 생각하라고 하면 머리를 쥐어뜯는다. 깊은 대화 시도 매우매우 싫다.

종족 특성
푸른나비 종족 특성 상 모든 색이 푸른계열이다. 나비 날개는 숨기고 넣고 다닐 수 있지만, 더듬이는 숨기지 못한다. 미셸로는 자신의 아름다운 날개에 대해 자신감이 넘친다. 하지만 별 볼일 없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날개를 보여준다면 닳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평소에는 숨기고 다니며, 중요 행사나 자신이 눈에 띄고 있을 때만 보인다고 한다. 또한 종족 특성상 약간의 평균보다 저체중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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