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 초등부 공개프로필

#초등부_프로필
#무예부
 

공개란

 

[달콤함을 원동력으로]
 
“으음...~.”
 
[외관]

Hair
녹색의 머리는 살짝 등에 닿을 정도다. 양쪽으로 묶고 뒤로 세 갈래로 머리에 어울리는 청색 리본으로 묶었다. 아래에는 방울이 달려있어 움직일 때마다 방울 소리가 들린다.
Face
얼굴은 항상 방긋 웃는 표정으로 항상 똑같이 상대를 대하고 있다. 주황색 눈은 동글고 크다. 동공이 유난히 커서 살짝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입에는 항상 달달한 간식들을 물고 있다.
Clothes
지원한 옷을 전부 갖춰입고 있다. 망토까지 입고 있으며 안에는 장신구를 잘 착용하고 있다.
 

[이름]
유 호
 
[나이]
11세
 
[키/몸무게]
149cm / 52kg
 
[성별]
남성
 
[국적]
한국
 
[부서]
무예부
 
[성격]
[ 얌전한 / 과묵한 /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얌전하다라고 하면 얌전하다 다만, 이 아이가 얌전할 때는 그의 주위 사람들은 조금씩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조용히 있다가 사고를 치고 자기는 모른 척을 하기에, 그가 치는 사고는 보통 상대에게 피해가 가는 사고긴 하나 그다지 큰 사고는 아닌듯 하다. 그저 얌전히 동글던 눈이 반으로 접혀 웃으면, 이미 일을 벌려놓은 참이라는 것이다. 또한 말을 별로 하지는 않는다. 말을 할 때는 발음을 위해 안에 있는 사탕을 뱉거나 해야하는데, 자신은 그 행동을 썩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말보다는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며, 몸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덕에 벌써부터 몸 이곳저곳에 근육이 잘 잡혀 있으며 체력도 좋다. 체력이 남아돌아 남을 곤란하게 하는 일이 많지만 말이다.
 
[소지품]

사탕주머니
여러가지 맛의 사탕이 들어있다. 주위 사람들을 나눠주기도 해서 여러가지 맛이 있다. 주위 사람들이 뽑은 맛없는 맛은 와사비 맛, 홍삼 맛이 있는 듯 하다.

무기
낫 모양의 형태로 둘을 합칠 수도 있고 둘을 떨어트려 양손으로 사용도 가능하다. 평소에는 보호구에 넣어다닐 정도다. 이것은 한 때 학당의 연구장인부였던 부모님이 만들어줬다. 

 
[특징]

생일 
3월 18일
탄생화 아스파라거스: 무변화
탄생석 카올리나이트: 배려심

호
사탕
사탕을 제외한 단 음식들을 전부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것은 사탕이라고 한다. 사탕 중 딸기맛을 제일 좋아하며, 항상 한 세트를 사서 자기가 싫어하는 맛도 들어있는 듯 하다. 그 사탕들은 몰래몰래 남에게 나눠준다.

무거운 것
무거운 것을 들고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어릴 때 어머니와 아버지를 도와 자주 무거운 걸 운반해서 아직도 그 뿌듯함이 남아있는 듯 하다.

활동적인 일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의 몸을 천천히 풀며 운동하는 것까지 제 체력을 다 빼놓을 정도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불호
쓴 거
쓴 걸 싫어한다. 특히 사탕이면서 쓴 것을 싫어한다. 사탕이면서 날 속였어! 라는 기분을 느끼는 것을 싫어해서 홍삼 맛 와사비 맛 레몬 맛은 남에게 준다.

배고픔
배고프면 일을 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만큼 밥을 자주 먹으며 많이 먹는다. 항상 고봉밥으로 먹으며 그만큼 자주 움직인다. 그런만큼 배고픈 상태에서는 힘이 안 난다고 한다.

먹는 중 건들기
먹는 중 건드는 행동을 극히 싫어한다. 먹는 중 입을 벌리게 하는 행동 또한 싫어한다. 건들면 건든 이를 빤히 보고 하루종이 데리고 다니려고 한다.

가족관계
호는 한 때 연화학당을 다닌 연구장인부 부부의 자제다. 그들 중 아버지는 정교한 무기를 만들고 어머니는 그 무기를 연구하는 쪽으로 퇴마사에게 무기를 납품하는 일을 하고있다. 그의 자식인 호 또한 어릴 때부터 무거운 물건을 옮기며 돕고 다녀서 힘이 강한 편이다. 하지만 호는 입에 자주 간식거리를 물고 다녔다. 또한 호는 기척이 없으며 무기를 만드는 곳에서는 소리가 강하기 때문에 왔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도록 호의 머리에 방울을 달아주었다. 그 덕에 호는 그 소리가 시끄러운 곳에서도 다치지 않고 다닐 수 있었고. 실제로 그들의 무기를 써보고 싶어하는 존경심이 강한 편이다.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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